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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재해 출장 중 숙소에서 추락한 근로자의 사망을 산재로 인정받은 사건

본문


1. 사건의 개요


원고의 배우자인 망인은 대표이사의 업무용승용차 운전기사로 근무하였는데, 

대표이사의 출장 일정에 따라 출장을 갔다가 업무를 마치고 숙소에서 음주를 하고 취침한 후

새벽 숙소 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원고는 망인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근로복지공단에게 유족급여및 장의비 지급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망인이 사적인 음주 후 부주의로 추락하여 사망하였기 때문에

망인의 사망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결정을 하였습니다.



2. 사건의 특징


망인이 음주를 한 행위와 망인이 친구의 숙소에서 숙박한 것을 망인의 사적 행위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3. 오빛나라 변호사의 조력


​오빛나라 변호사는 끈질긴 노력으로 망인의 사례와 유사한 판결을 찾았고 해당 판례를 분석하여

망인이 음주를 한 행위와 친구의 숙소에서 숙박한 것이 출장에 통상 수반되는 범위 내의 행위이고 자의적이거나 사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4. 사건의 결과

법원은 오빛나라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망인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였고,

이로 인해 망인의 배우자는 평생 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